🦁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3주차 회고
벌써 3주가 지났다. 결국 TIL은 쓰지 않기로 했다. 지금 11월 10일 TIL을 작성하다 만 상태인데, 이것까지만 어떻게든 쓰고 이제부터는 주제 단위로 꼭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깊게 공부해서 게시글을 작성할 생각이다. TIL이 프론트엔드 스쿨을 하면서 이루려던 목표 중 하나였는데, 결국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. 하지만 많이 아쉽지는 않다. TIL에서 벗어나서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.
📚 스터디
스터디를 2개 하면서도 힘들어했는데, 여기에 2개가 더 추가되었다. 이렇게 해서 클론코딩 스터디 3개와 코딩테스트 문제풀이 스터디 1개를 하면서 매주 7번(3회, 2회, 1회, 1회)의 온라인 모임을 갖게 되었다. 처음에는 스터디에 들어가는 것조차 망설였지만, 이제는 더 들어가지 못해서 아쉽다. 이제 TIL 부담이 없으니 강의와 스터디에 올인해야겠다.
🌴 휴식
프론트엔드 스쿨 시작 이후 두 번째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했다. 디즈니플러스가 나오자마자 가입했는데, 일주일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볼 시간이 났다. 금요일 토요일에 나눠서 완다비전을 봤는데 너무 좋았다! 마블에서 이런 연출을 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, 드라마라서 가능했던 것 같다. 아직 팔콘앤윈터솔져, 로키, 그리고 곧 나올 호크아이 드라마까지 볼 게 산더미인데 매 주 주말마다 하나씩 볼 생각이다. 다 보고 나면 완다비전을 한 번 더 봐야겠다😍
🏃 재충전을 했으니 다시 달릴 시간
이번 주 내내 잠도 거의 못자고 피곤에 쩔어서 생활했지만, 주말에 한 번 쉬고 나니 금방 괜찮아졌다. 다음주에 새로운 스터디 2개가 시작되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다. 다음 주도 후회없이 달리고 주말에 푹 쉬어야겠다.
'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1기 > 일기 & 회고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5주차 회고 (2) | 2021.12.06 |
---|---|
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4주차 회고 (4) | 2021.11.29 |
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2주차 회고 (0) | 2021.11.15 |
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1주차 회고 (0) | 2021.11.08 |
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오리엔테이션 (2) | 2021.10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