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1기/일기 & 회고록

  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1기 수료

    🦁 프론트엔드 스쿨 1기 수료 드디어 3개월간의 과정이 끝이 났다.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이었다. 월화수목금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수업을 듣는 일상을 3개월을 한다는게 학교를 한 학기 다니는 것 같은, 그 이상의 강도였다고 생각한다. 아침부터 저녁전까지 하루종일 수업에 매여있고, 수업이 끝나고도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하면 쉴 시간이 거의 없었다. 그나마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좀 쉴 수 있었는데, 그마저도 초반 수업 내용이 쉽고 따라갈만 했기에 무리하게 스터디를 여러 개 하는 바람에 주말에조차 쉴 수 없었다. 그러다보니 교육 중후반부터는 잠을 잘 못자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수업을 들었던 것 같다..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그런지 교육이 끝나는 것이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엄청 후련했다. 앞으로도..